Sweet Illusion,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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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축제가 끝남과 동시에 각종 태스크에 시달리는 중... 평소 같으면 일도 많고 귀찮아서 이럴 땐 포스팅을 하지 않겠지만, 어째서인지 오늘은 오히려 일을 미뤄두고 포스팅이다. 그럼 오늘도 몇 가지 나누어서 봅시다.

  •  할 일이 많다고 했는데, 얼마다 되는가 한 번 짚어보자. 일단 27일까지 실험 보고서 한 편, 양자역학 8장 숙제가 있고, 28일 오전에 영미소설 프리젠테이션이 있으며 28일까지 비선형동역학 리포트가 있다;;; 게다가 5월 1일에는 예비보고서 한 편과 실험 보고서 한 편, 열물리 숙제까지 있는 가히 끔찍한 한 주가 되겠다. 이 중에서 지금 완료된 건 27일까지 제출할 실험 보고서 한 편 정도;;; 양자역학 숙제는 손도 대지 않았으며 프리젠테이션 준비는 이제 조금 건드려보고 있다.. 아... 이번 학기 20학점 들으려다 하나 포기했는데 이건 뭐;;; 덕분에 새로 산 책은 전혀 진도가 나가질 않고 있고 JLPT 인강은 두 편 재우 들었다.. 하루하루가 갑갑하군요.

  •  요즘 프로야구, 프리미어리그 보는 낙으로 사는데, 그것도 왜 이리 안 따라 주는지.. 밤 늦게까지 열심히 봤던 FA컵 결승은 승부차기 끝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졌고;; 어제 토튼햄에게 전반에만 2골을 내 주길래 그냥 잤는데, 후반에 무려 5골을 몰아넣는건 또 뭔지.. 그나마 삼성 라이온즈는 최근 기대 이상으로 잘해주고 있었는데, 어제, 오늘 연패... 그래도 박찬호가 잘 던졌다는게 좀 위안이 된다.. 비록 경기는 못 봤지만..

  •  그 와중에 궁리실험동에서 피아노를 쳤었다.(어제였는지 그제였는지 기억이 안나네;;) 한동안 놓고 있어서 그런지 기억나는 곡도 없고;; 손도 말을 안 듣고;;; 이래저래 스트레스만 더 쌓고 왔다;;; 충격적이었던건 주로 바 장조나 내림 나 장조 곡을 쳐서 모르고 있었는데, 이번에 보니 궁리실험동의 피아노 시(B0) 음이 소리가 안나더라;;;;; 건반압이나 튜닝은 둘째 치고 소리가 안나는건 좀 충격적이었어;;;

 여기까지.. 오늘은 짧게 쓰고 치웁시다.. 계속 미룬다고 일이 없어지진 않으니까..

2009/04/27 02:00 2009/04/27 02:0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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