확실히 요즘 초등학생들은 조숙하달까,,
잡담
2006/12/21 14:55
오늘 성철군과 당구를 치고 집으로 오는 버스에서
초등학교 2,3학년으로 보이는 아이 4명의 이야기를 우연히 듣게 되었다..
"아~ 저 집 스파게티 맛있는데,, 스파게티 먹고 싶다.."
"나는 초밥 먹고 싶어.."
"나는 냉면.. 참, 저 쪽에 회전 초밥집 생겼던데,,"
"어, 가봤어. 그릇씩 놓고 팔어."
"얼마쯤 하는데?"
"1,000원에서 5,000원."
"보통 1,000원이야."
"알이 제일 비싸. ~~~"
뭐랄까;;
조금,, 아니 좀 많이,,,
웃겼다;;
뒤에서 웃음이 나오는걸 참느라 애먹었다;;
저것이 과연 초등학생이 할만한 말일까;;
회전초밥이 어쩌구,, 알이 어쩌구;;;
칫.. 나도 아직 한 번밖에 못가본 회전초밥집을;;
(뭐 주로 일식집을.. 응?!)
확실히..
요즘 초등학생들은 조숙하달까..
무시할 수 없는 무언가가 있다;;
그나저나,,
성철군도 그렇지만 나도 참 당구에 빠진 것 같아 큰일이다;;
(잘 치지도 못하면서 그렇네;;)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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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초딩들이 "인생이 무엇일까" 라는 주제로 토의하는 걸 봤어 ......
확실히,,, 무시할 수 없어 @_@;;
우리 때 생각하면 큰 오산이라구;; (말하고보니 내가 무척 나이가 많은 것 같군;;;)
초등학교 5학년이 300일 넘은 여친과 손 잡은 거 말곤 진도가 안 나간다며 고민하고 있을때, 과연 나는 무슨 말을 해야할까.
초등학생이 3쿠션 300이 안나온다고 할 때 내가 할 말이 없는 것과 같은거지;;
저는 초2때 죽음이란 무엇일까에 대하여 탐구했다죠. [먼산]
지금의 우리로서는 도저히 생각지 못하는 초등학생들의 무언가가 있는 것 같습니다..
부모님들이 보실 때 저희도 그렇게 보일지도 모르겠네요 ^^;;
오홋... 너 홈피 언제 만들었냠...??ㅋㅋ
지금 여긴 새벽 4시 반;;; 아는 형 노트북으로;;;
첨만난 서울 애들이랑 놀다가... -_-;; ㅋㅋㅋ
우린 오늘부터 담주 화욜까지 휴일~~ㅋㅋㅋ 암튼 잘지내랑...^^
뭐 홈피,,라면 홈피겠지만;;;
@_@;; 그나저나 새벽 4시에 뭐하는거냐;;
우리도 오늘부터 휴일이네 그리고 다음주에 방학~ @_@
여튼 잘 지내시오 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