축제 준비를 하고 왔습니다..
잡담
2007/01/26 22:30
오늘은 하루를 축제준비에 투자했습니다.. 사실 준비라고 해봤자 이제껏 안하고 놀다가 계속 놀기 뭐해서 얼굴 보이는 그런 것이었지만;; 어쨌든 오늘 하루는 그렇게 보냈군요..
저희학교는 특성상(?!) 축제 준비를 1학년이 주도해서 하게 됩니다.. 사실 1학년이 아니면 할 사람도 없죠;; 일단 2학년들은 조기졸업생들은 귀찮아하고;; 3학년 남는 애들은 공부하느라 바쁘니 할 사람이 없는 것이죠.. 그런 이유에는 축제를 지금에서야 하기 때문인 것도 있습니다만,,,
축제를 늦게 하는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.. 무엇보다 한창 축제시즌인 9월, 10월에는 조기졸업생들은 진학 때문에 정신없을때인데다가 그 시기를 놓치면 곧바로 수능모드에 돌입인지라,, 여러모로 시간 맞추기가 힘들죠.. 그래서 겨울 방학중,, 그것도 보충수업이 끝난 이맘때쯤이 되어서야 축제를 합니다.. 그렇게하면 1학년들도 마음놓고 준비를 할 수 있고, 조기졸업생들도 나름대로 참여할 수 있거든요..
뭐 다른 동아리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저희 동아리도 예년과 별 다를게 없을 것 같습니다;; 정확한 프로그램은 1학년 애들이 알고 있는지라 잘은 모르겠지만 별로 차이가 없는 것 같더군요.. 뭐 기대할만한 것은 타키온정도일까요.. 이번에는 조기졸업생 연극제를 없애고 그 시간을 타키온이 가져가서 알차게 준비하는 것으로 보입니다만,,,
뻔하다고 생각해도 기대되긴 기대되는군요..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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